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7주차 (문단 편집) == 51경기 롱주 0 : 2 삼성 == ||<-8><:> '''{{{#white 정규시즌 51경기 (2016. 07. 08)}}}''' || ||<-3><:> 롱주 게이밍 ||<|2><:> 0 ||<|2><:> '''2''' ||<-3><:> 삼성 갤럭시 || ||<:> × ||<:> × ||<:> - ||<:> ○ ||<:> ○ ||<:> - || ||<-3><:> 2승 9패 ||<-2><:> '''{{{#white 결과}}}''' ||<-3><:> '''8승 3패''' || ||<-3><:> '''{{{#white 정규시즌 51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2> [[이성진(프로게이머)|이성진]][br](CuVee) || 롱주는 2라운드 첫경기인 MVP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지속적으로 보여지는 중후반 운영 능력의 부재, 집중력 문제는 현 LCK에선 수준미달 수준. 선수 개개인들의 호전성에 바탕을 둔 교전능력도 과연 그렇게 뛰어난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상황. 2라운드 들어 플레임과 프로즌이 합류하기는 했지만, 저번 경기에선 나오지 않았었다. 멤버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지의 여부가 중요한 상황. 확실한 것은 롱주는 창단 이후 경기력이 발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은 1라운드 명장놀이로 주지 않아도 될 1세트를 줬던 ESC를 상대로 상대의 실수와 시비르를 두 번이나 내주는 발밴픽의 덕을 좀 본 감은 없잖아 있지만 어쨌든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비슷하게 늪롤과 후반지향형 운영을 하는 진에어보다 이제 삼성이 더 늪롤에 어울리는 운영을 선택하고 있다.[* 물론 진에어처럼 마무리가 어설퍼서 질척질척 하지는 않다. 적어도 삼성은 흐름을 잡으면 몰아치는 편이기에 느긋하게 하다 승기를 내주는 일은 진에어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다.] 라이너들 개개인의 폼을 봐도 원딜은 두 팀다 약점이 있다고 한다면 결국 캐리롤을 맡아야할 탑-미드와 서포팅을 해줄 정글-서폿을 비교해봐야하는데, 현재 롱주의 주전 라이너인 엑페와 코코는 잘 키워줘도 본인들이 스스로 자멸하며 제대로 역캐리를 하는데 비해 큐베와 크라운은 안 키워주면 망하지만 키워주면 최소한 키워준 값은 착실히 하는 라이너들이다. 정글러인 앰비션과 체이서를 비교해봐도, 초반은 대체적으로 체이서가 우세하나 후반 존재감은 앰비션이 더 큰데 롱주의 현 상태로는 절대 초반에 게임을 터트리는게 가능해 보이지 않으므로 삼성의 승리라고 볼 수 있다. 이제 3강팀 서포터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레이스와, 결정적일때 스로잉을 하는 퓨어의 비교도, 삼성에게 웃어주는 상황. 결국 삼성에게 남은 불안한 점은 징크스 하나 뿐이다. 삼성은 리빌딩을 한 16시즌에도 롱주에게 상대전적이 밀리고 있는데, 두 팀의 스프링 성적이나 현재 성적을 감안하면 kt에게 당한 전패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의아한 상황이다. 심지어 1라운드에도 롱주는 ESC만 잡고 나머지를 전패한 상황이었는데도 삼성이 되려 압살당했으므로, 삼성은 kt라는 거대한 징크스를 넘기 전에 롱주라는 징크스를 만나게 된 셈이다. 사실 롱주의 스프링 2라운드~서머 1라운드 삼성전 전후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좋지않은 흐름과 무관하게 삼성을 상대로 의외로 깔끔하게 잡아내는 편인데 여기에는 팀 기조의 상성도 한몫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삼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LCK 최고의 정석조합을 추구하며 또한 자신들의 조합에 필요한 시간, cs배분을 깔끔하게 하는 팀이다. 그에 반해 롱주는, LCK에서 가장 도박수를 많이 던지는 팀이다.~~부시맨 메타라던지~~ 이런 두 팀이 만났을 때, 대체로 비등하게 흘러가는 와중에 다른 팀이라면 쉬이 선택하지 않을법한 롱주의 도박수에 대체로 시간이 필요한 조합을 가져가는 삼성이 많이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롱주가 아무리 하자가 많은 팀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유리한 경기는 도박수가 도박수가 아니게 되고, 따라서 삼성은 평균적인 모습과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롱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이에 대해 약간 다른 시각도 있는데 롱주가 과감하게 매복~~및 정신나간 바론오더~~ 등의 도박수를 던지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보다 롱주는 개개인의 기량은 ~~좀 맛이 갔어도~~뛰어난 반면 팀플레이의 완성도가 낮은 팀이다. 그래서 다른 팀은 모두 초반에 적극적인 운영으로 롱주의 초반 슈퍼플레이나 강한 라인전에 대처하고, 이를 통해 조합이나 골드 등 상황이 크게 불리하게만 만들어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롱주가 알아서 흔들리다 무너지게 되는 것. 하지만 삼성의 경우 초반에 소극적이라서 날카로운 운영으로 롱주를 흔드는 대신 앰비션이 정글 먹는 사이 큐베가 체이서의 갱킹에 당해주거나 여기저기서 정직한 동수 교전을 만들어 패하는 등 롱주에게 크게 스노우볼을 굴려준 적이 많다. 반대로 롱주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후반에 좋은 조합을 내주고 이를 흔들지 못해 패하기도. 특히 서머에 더이상 초체정도 아니다라는 맹비난을 받고 있는 체이서는 앰비션만 만나면 날아다니고 있다. 결국 양팀 모두 승리해야할 이유는 많다. 삼성은 1위를 탈환하기 위한 승리를, 롱주역시 CJ와 승자승 원칙에 의해 10위로 주저앉아버린 만큼,가깝게는 9위라도 만회해야하고, 길게 봐서는 9위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승리를 해야 한다. 한편, 이전 경기 CJ vs 진에어전 에서 스카이가 미드 탈리야 하이퍼 캐리를 2경기 연속으로 보여준 만큼, 미드 밴픽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해볼 요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